헬로 돌리 (Hello Dolly) OST

1.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4 - Put On Your Sunday Cl
2.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11 - It Only Takes A Momen
3.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1 - Just Leave Everything
4.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2 - It Takes A Woman
5.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3 - It Takes A Woman (Rep
6.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5 - Ribbons Down My Back
7.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6 - Dancing
8.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7 - Before The Parade Pas
9.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8 - Elegance
10.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09 - Love Is Only Love
11.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10 - Hello Dolly
12.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12 - So Long Dearie
13. Barbara Streisand - Hello Dolly - 13 - Finale

1. Just Leave Everything To Me Barbra Streisand

2. It Takes A Woman Walter Matthau

3. It Takes A Woman (Reprise) Barbra Streisand

4. Put On Your Sunday Clothes Michael Crawford

5. Ribbons Down My Back Various Artists  

6. Dancing Barbra Streisand

7. Before The Parade Passes By Barbra Streisand

8. Elegance Michael Crawford

9. Love Is Only Love Barbra Streisand

10. Hello, Dolly! Barbra Streisand

11. It Only Takes A Moment Michael Crawford

12. So Long Dearie Barbra Streisand

13. Finale Walter Matthau

작품설명

<Hello, Dolly!>는 제리 허먼의 작사, 작곡, 마이클 스튜어트의 대본으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손튼 와일더 원작 <The Matchmaker, 1955>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Hello, Dolly!>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지컬상을 수상, 2002년 그래미 명예의전당에 올랐으며, 토니어워드에서 9개 부문에 상을 수상하였다. 최다 공연된 히트 뮤지컬이며, 3-4번 리바이벌 공연된 경이적인 뮤지컬이기도 하다. 1969년 영화로도 제작되어 아카데미 어워드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1890년 뉴욕. 
소문난 중매쟁이인 돌리는 그녀의 고객 중 한 사람이자 건초와 비료사업에서 성공한 수전노인 반델겔더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욘커스로 향한다. 

화가인 앰브로스는 반델겔더를 찾아가 에멘가드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게 되고, 순진한 처녀 에멘가드는 앰브로스와 억지로 떼어놓으려는 삼촌 반델겔더대문에 속이 상해서 울고 반델겔더는 돌리 편에 에멘가드를 뉴욕으로 보내려 한다. 

진급을 미끼로 직원인 코넬리우스와 바나비의 임금도 짜게 주고, 이발비도 깎는 소문난 수전노인 반델겔더는 가정을 구리기 위해 돌리의 또 다른 고객이자 성공한 모자가게 주인인 아이린에게 청혼을 하기로 했다고 돌리에게 이야기한다. 

돌리는 수전노인 반델겔더의 약점을 이용해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도 다른 고객인 막대한 유산을 가진 상속녀를 소개해 주겠다며 관심을 끌고 반델겔더는 청혼에 실패하면 상속녀를 만나 보겠다고 한다. 

도망치려는 앰브로스와 에멘가드를 만난 돌리는 하모니아 가든에서 주최하는 춤 콘테스트에서 우승해서 상금을 타면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부추긴다. 

순진하기만 해서 반델겔더에게 반항도 못하고 밤낮없이 일만 하는 코넬리우스와 바나비에게도 모자가게 주인인 아이린과 조수인 미니페이를 소개시켜 줄 수 있다고 유혹을 해서 모두 함께 뉴욕 행 기차에 오른다. 

첫 번째 남편이 죽은 후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와 재혼하고 싶기도 하고, 모자가게도 하기 싫어진 이레느는 반델겔더가 오기를 기다린다. 

돌리의 꾀임에 넘어간 코넬리우스와 바나비가 부자인 척 행세를 하며 모자가게를 찾아왔다가 반델겔더와 마주치기 직전에 숨는다. 이레느의 가게에 남자가 있음을 눈치챈 반델겔더는 화가 나 청혼은 없었던 일로 하자며, 퍼레이드에 참석하겠다며 돌아가 버리고 돌리는 특유의 화술로 코넬리우스와 이레느, 바나비와 미니 페이를 짝으로 만든다. 하모니아 가든의 우아한 저녁식사를 위해 코넬리우스에게 춤까지 가르친다. 

저녁식사비조차 없는 코넬리우스와 바나비는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걷는 것이 우아하다며 걸어서 하모니아 가든까지 가지만 이레느와 미니 페이가 주문한 음식의 엄청난 가격에 눈이 뒤집힐 정도이고, 몰래 도망치려다 실패하고 이레느와 미니페이에게 사실대로 고백을 하고, 여자들은 짐작하고 있었다는 말로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자기들이 저녁식사를 사겠다고 한다. 

엠브로스로부터 하모니아 가든의 최고의 고객이었던 돌리가 남편이 죽은 후에 처음으로 하모니아 가든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한 웨이터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에 바쁘다. 

돌리의 소개로 하모니아 가든에서 돈 많은 상속녀와 맞선을 보는 자리를 가진 반델겔더는 상속녀의 무례하고 어이없는 행동에 당황스러워 한다. 알고보면 그것도 돌리가 시킨 일이었다. 

하모니아 가든의 웨이터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돌리가 들어오고, 반델겔더는 돌리에게 상속녀가 얼마나 형편없는 여자였는지 험담을 늘어놓느라 바쁘고, 다시 이레느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반델겔더에게 돌리는 '청혼을 했지만 이레느는 관심조차 없다'는 말로 설득을 한다. 

댄스경연대회에 돌리가 심사위원으로 위촉이 되고, 상금 50달러에 혹해서 코넬리우스 일행과 앰브로스 일행은 춤 경연대회에 출전을 한다. 그들을 발견한 반델겔더의 소동으로 인해 하모니아 가든은 난장판이 되어 버린다. 반델겔더를 피해 공원으로 도망간 코넬리우스는 이레느에게 한 눈에 사랑에 바졌음을 고백하고 이레느도 화답한다. 

이 모든 소동이 결혼을 막으려는 돌리의 이벤트였음을 알아차린 반델겔더는 화가 났지만 결국은 남은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이 돌리였음을 알아차린 후 사과하고 돌리에게 청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