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들은 유태인이란 이스라엘에서 사는 히브리민족을 지칭한다고 흔히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만 말하자면 2천년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마싸다산성에서 옥쇄했던 유태인들은 지금 없다.
현재의 유태인들은 그 유태인이 아니다.
이게 뭔 소리냐 하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유태인을 찾아보면 유대인 [Jew]
우리가 생각하는 유태인은 디아스포라(離散) 이전의 유태인이다.
급진적으로 주장하는 쪽에서는 진짜 유태인은 기원 70년경에 일어난 마싸다 항전 이후에 다 없어졌다고도 한다.
전세계의 유태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유태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유태인이 아니다.
분류에 따라서 인종, 피부색,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1.아쉬케나지(Ashkenazim) 유태인 : 하자르 계(Khazar)
현재 이스라엘 및 미국에 거주하는 유태인으로써,우리가 유태인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사람이다.
시오니즘 운동을 전개했고,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유태인이다.
세계 금융자본을 점령하고, 전세계에서 수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당사자들이다.
2.세파라디(Sepharadim) 유태인 : 셈족
우리가 알고 있는 성서상의 유태인. 아브라함의 셈족 유태인며, 마사다 항전을 했던 그 유태인들이다.
과거에 유럽으로 디아스포라 했던 유태인으로써,옛날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거주했던 사람들과 그 자손이고,
전세계 약 450만명이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
아브라함의 셈족 유태인이기도 하다.
3.팔라샤(Falasha) 유태인 : 이디오피아계 유태인으로써, 흑인이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흑인 유태인들이 많이 있는데 바로 이디오피아계의 팔라샤 유태인이다.
우리는 2번의 세파라디 유태인을 유태인의 전부 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유태인이란 원래 특정 유전자를 공유하는 민족집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태인으로 태어나도 유태인이지만, 유태 율법상 유태종교를 받아들이는 순간 유태인이 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오늘 유태교를 믿고 신앙고백을 하는 순간, 우리는 조선민족에서 유태인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유태인이란 민족개념이 아니라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유태인이란
형질·언어·문화·국적을 막론하고, 비교적 최근까지 유대교도인 자의 자손이라는 조건을 첨가할 수도 있겠지만,
단적으로 말하면 자신을 유대인이라 생각하고 타인으로부터 유대인 취급을 받고 있는 자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투르크계에 속하는 카자르족은
중국 북부로부터 흑해까지 펼쳐진 광대한 초원을 방랑했던 유목민족으로,
7-10세기에는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카프카즈 산맥, 중앙아시아를 망라하는 대제국을 건설했었다.
카자르 제국의 지배계층은 8-9세기에 모두 유태교로 개종하여 강대한 유태제국을 세웠으며,
역사상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유태교를 국교로 삼은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카자르 제국의 수도 이틸은 기원 10세기말에 러시아에 정복되었고,
이틸(Itil)의 유적은 2008년에 카스피해 아스트라한 항구 서남쪽 습지에서 러시아에 의해 발굴되었다.
성채 주변에는 몽골 유목민의 천막집인 유르트(Yurt)와 흡사한 거주지가 함께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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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케나지 유태인의 조상인 카자르족은 노란색 영역에서 살았다.
이곳은 지금의 그루지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역이다.
그들의 영토는 아래와 같이 넓었고, 현재의 그 지역은 아래편 지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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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땅, 일명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지금은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카자르 제국이 왜 급속도로 유태화 되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이들이 러시아에 멸망하면서 동유럽과 러시아 지역으로 흩어졌다.
흩어진 아쉬케나지 유태인, 즉 카자르족은 각지에 시나고그를 세우고 유태신앙과 공동체를 유지했다.
이들이 우리가 2차대전때 미국과 서방세계로 많이 넘어왔다고 알고 있는 러시아계 유태인의 뿌리다.
이들은 이스라엘땅의 유태인도 아니고, 러시안도 아닌, 즉 카자르족의 후예들이었다.
그러니까 인종으로 따지자면 훈족의 핏줄이 코카서스 백인과 혼혈되어 생긴 종족이며,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1천년간 혼혈된 결과, 외형상으로는 백인에 가깝게 되었다.
카자르 유태인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라.
<The Jews of Khazaria>
이 책은 아마존에서 팔고 있고,
국립도서관이나 국회도서관에도 없는것 같다.
어쨌거나.
카자르족 출신의 아쉬케나지 유태인은
서쪽으로 퍼져나가면서 그들의 공격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아쉬케나지 유태인은 몽골, 러시아, 노르딕의 혈통이 섞였고,
스페인, 포르투갈등의 이베리아 반도쪽의 유태인들과 피가 섞이면서
진짜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가져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속권을
유태인으로부터 빼앗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대를 거치면서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호전적인 특성을 가진
자신들만의 특징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나갔다.
이것이 시오니즘인데,
이 시오니즘은 대를 이어 계속 전해져 내려 갔고, 점점 더 호전적인 성향을 띠어 갔으며,
다른 민족들을 괴멸시켜 버리고, 또 이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에 두려는 부단한 노력들을 거의 전방향에 걸쳐서 펼치게 되었다.
카자르계 유태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고대 유태인이 점유했던 땅만큼은 꼭 되찾아야만 했는데,
20세기 초 국제정세상 흑해, 카스피지역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곳이 원래 이스라엘의 고향이었던 팔레스타인 지역이다.
1917년,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주춧돌을 놓았고,
같은 해에 그들은 또한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켜서 러시아 황제를 죽이고 제정러시아를 파괴했다.
이 혁명의 자금은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문 등에서 지원받았다고 하며,
러시아 볼셰비키 핵심당원의 90%가 카자르계 유태인이었다고 한다.
러시아 공산혁명을 일으킨 주축세력이 러시아인이 아니고, 아쉬케나지 유태인이었다는거다.
그리고 마르크스가 아쉬케나지 유태인이었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카자르계 유태인이 지금까지 기독교도들을 학살한 것은 거의 1억명에 가깝다는 말이 있으며,
카자르계 유태인들은 진짜 신앙심 깊은 전통적 유태인들까지 수없이 학살했다.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을 주도했던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은 후일 미국으로 대거 건너가서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서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된다.
현재 미국 정계, 재계, 군대를 장악한 유태인들은 바로 카자르계 유태인들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머리좋은 유태인들은 이 들을 지칭한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도 실권을 쥐고 있는 측은 아쉬케나지 유태인이며
세파라디 유태인들은 하층민을 이루고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다.
세파라디 유태인들은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현재의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이고,
시오니즘의 실체다.
이스라엘 애들과 어울려 있다보면,
피부색도 제각각이고, 눈동자 색도 사람마다 다른데, 그 이유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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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유태인으로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이고, 오른편은 아제리 튀르크의 카타미 대통령.
외형상 매우 비슷하다.
아쉬케나지란 중세때 히브리어로 '독일'을 지칭하는데,
중세때 독일 지역에 살던 아쉬케나지 유태인들은 나중에 대부분 동유럽으로 들어가 살았다.
카자르족이 지금의 그루지아 땅에 살던 인간들이라서, 인종적으로 매우 잘 생겼다.
그래서 유태인에 미인이 많은거다.
지금도 그루지아는 미인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태인은 특정 종족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는것,
진짜 유태인들은 다 찌그러져 살고 있고, 엄한놈들이 유태인 행세하며 전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는 것,
우리가 좀 알고 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