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4. 18:16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Byron Janis
2008. 10. 24. 18:16 in 20세기 이후의 음악/라흐마니노프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 04-01.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Moderato
- 04-02.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Moderato
- 05-01.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Adagio sosten
- 05-02.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Adagio sosten
- 06-01.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Allegro scher
- 06-02.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Allegro scher
- 07. Prelude in E-flat Major, Op.23, No.6
- 08. Prelude in C-sharp Minor, Op.3, No.2
1 Moderato
2 Adagio sostenuto
3 Allegro scherzando
Prelude for piano No.7 in E flat major, Op. 23/6
Prelude for piano No.1 in C sharp minor ("The Bells of Moscow"), Op. 3/2
Sergey Rachmaninov
Minnesota Orchestra
Byron Janis
Conducted by Antal Dorati
라흐마니노프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러시아어: Сергей Васильевич Рахманинов, 영어: Sergei Vasilievich Rachmaninoff, 1873년 4월 1일 ~ 1943년 3월 28일)는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 피아노 연주가이자 지휘자이다.
러시아 태생인 그는 세계 일류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5세 때에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공부했는데, 이 때부터 음악적인 천품이 나타났던 것이다. 1888년 모스크바 음악원에 전학하여 7년간 피아노와 이론을 공부하였다. 1892년에는 오페라와 교향곡 등을 썼으며 피아노 전주곡은 런던에 소개되었다. 그 때문에 1899년 그는 런던 필 하모닉 협회의 초청을 받아 영국에서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로서 이름을 떨쳤다.
1895년, 그는 영국에서 피아노 협주곡을 위촉 받았는데, 그것은 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하였다.그 후 그느 모스크바, 드레스덴, 미국 등지를 여행하여 절찬을 받았으며 만년에는 주로 미국에 정주하면서 작곡과 연주자로 크게 활약 하였다.
그의 작품은 3개의 교향곡, 교향시, 관현악곡, 그리고 피아노곡 분야에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더구나 피아노에 있어서는 악기의 극한까지 표현의 특성을 발휘했다고 하겠으며 그으 표현양식은 고전적인 기교와 낭만적인 선율을 효과적으로 전개시켰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는 러시아의 국민성을 반영했으며 슬라브적인 색채가 농후하다. 그느 소박하고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진지한 인격을 겸비한 예술가였다.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2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걸작으로, 널리 연주되는 이 작품은 1899년부터 1901년에 걸쳐 작곡된 명작이다.그는 4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썼는데, 2번과 3번이 주로 연주되고 있다. 그는 26세 때부터 얼마동안 신경 쇠약에 걸려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고통스런 생활을 했는데 친구의 권고에 따라서 달 박사의 이른바 암시 요법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박사는 매일 그를 자기의 진료소에서 어떤 암시를 주는 것이었다."당신은 이제 작품을 쓸 수 있다. 그것은 대단히 훌륭한 것이 될 것이다." 라는 덕분에 라흐마니노프는 다시 팬을 들어 제2번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작품을 달 박사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바쳤다.1901년 10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자신의 피아노 독주로 초연하였는데, 1904년에 이 작품은 글린카 상을 받게 되어 500루블을 타게 되었다. 이 작품은 일반에게 친숙하기 쉬운 통속성을 지니고 있으며긴장되고 힘찬 그러나 시적인 정서가 풍부한 곡이다.
박사는 매일 그를 자기의 진료소에서 어떤 암시를 주는 것이었다."당신은 이제 작품을 쓸 수 있다. 그것은 대단히 훌륭한 것이 될 것이다." 라는 덕분에 라흐마니노프는 다시 팬을 들어 제2번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작품을 달 박사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바쳤다.1901년 10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자신의 피아노 독주로 초연하였는데, 1904년에 이 작품은 글린카 상을 받게 되어 500루블을 타게 되었다. 이 작품은 일반에게 친숙하기 쉬운 통속성을 지니고 있으며긴장되고 힘찬 그러나 시적인 정서가 풍부한 곡이다.
제1악장 모데라토 C단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먼저 독주 피아노의 거센 연주로 시작하고 이에 따라 오케스트라가 주요한 테마를 유도한다.
제2테마는 독주 피아노의 연주로 전개되는 장중한 선율이다.이에 오케스트라가 독주자에 의해 모방적으로 취급되어 코다로 들어 간다. 이것이 발전부를 거쳐 재현부로 여러 갈래로 진전 되다가 행진곡풍으로 바뀌어지면서 급속한 템포이며 광폭한 악장은 끝난다.
2악장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E장조 4/4박자. 세도막형식
극히 느린 템포의 가장 아름다운 악장인데, 꿈을 보는 듯이 자유로운 형식의 환상곡이라고 하겠다.
말하자면 그의 다성부의 음악에 대한 역량과 오케스트라의 취급에 대한 천재적인 성능을 과시한 악장이라 하겠다.
제3악장 알레그로 스케르잔도 C단조 2/2박자
빠른 템포의 강렬하고 찬연한 악장인데 불규칙한 형식으로 테마가 2개 나타난다.
먼저 오케스트라의 서주로 시작되어 피아노가 중심 주제를 연주한다. 제2테마는 오보와 비올라로 나타나는데 독주 피아노가 이를 반복한다. 발전부를 중심으로 한 개의 선율이 몇 개의 다른 악기로 뒤쫒아 얽혀지는 푸가를 거쳐 재현부를 지나 코다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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